최근 찌는 듯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벌이고 있는 도내 의원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국회 무상급식 전도사로 화려한 명성을 날리고 있는 민주당 김춘진(고창.부안)의원.
김 의원은 지난 6.2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무상급식추진위원장을 맡으며,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주말도 반납한 채 설명회 등을 개최하는 등 전국을 돌며 연일 강행군을 벌이고 있다.
먼저, 김 의원은 ‘아이들만큼은 눈칫밥을 먹이자 말자’는 슬로건을 통해 민주당 승리의 정책적 토대를 만들어 내었다.
또한 지난 7월5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무상급식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된 김 의원은 지난 8일 16개.시도 지역본부 출범식 개최와 더불어 무상급식공약 실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이다.
현재, 김 의원은 지역본부 출범을 통해 무상급식공약 실현을 위하여 시도별 이행점검 토론회, 시도 및 기초자치단체 학급급식 관련 조례 제.개정 활동을 통해 국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켜나가겠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17일 국회에서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확대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바 있는 김 의원은 성장기에 있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현재 뿐만 아니라 미래의 성인들의 건강 증진 차원에서도 아주 중요한 문제이며, 학교급식은 건강한 식문화를 배양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의 일환이라는 소신을 밝히기도.
김 의원의 이런 활동을 두고 한 동료의원은“그동안 김 의원의 의정활동을 보면, 모든 현안이든 한번 손을 대면 끝을 보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지 않았냐”면서 “이 같은 김 의원의 노력이라면 무상급식 실현도 가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16일 국회에서 ‘미인가 대안교육시설 재정지원사업 평가토론회’를 개최했다.

서울 김형민 기자
2010. 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