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6.7(월)
김춘진의원, ‘2005-2015 생명을 위한 물’
「UN 사업 중간 평가를 위한 고위급 회의」 참석차 타지키스탄으로 출국
김춘진의원(민주당, 고창·부안)은 6월 7일(월)에 타지키스탄 두샨베에서 6월 7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2005-2015 생명을 위한 물’ UN 사업 중간 평가를 위한 고위급 회의」에 한국아동ㆍ인구ㆍ환경의원연맹(CPE) 대표단으로 참석하기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2005-2015 생명을 위한 물’ UN 사업 중간 평가를 위한 고위급 회의(High Level International Conference on the Midterm Comprehensive Review of the Implementation of the International Decade for Action "Water for Life 2005-2015")는 UN이 2005~2015년까지 계획한 물과 관련된 사업에 대해 평가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UN 주관 회의이다.
UN은 제58차 총회(2003.12.23)에서 2003년 “세계 물의 해"를 마감하면서 2005-2015년을 「‘생명을 위한 물’ 행동 10개년」으로 선포하고, 2009. 12. 21. UN총회는 결의안 64/198을 채택하였고, 이 결의안에서 상기 회의를 2010년 6월 타지키스탄 두산베에서 개최하는데 합의하였다.
타지키스탄 두샨베에서 6월 7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고위급 회의는 유엔이 지정한 ‘생명을 위한 물 행동 10년(2005-2015)’ 관련 종합적인 중간 점검을 위한 것으로, 2015년까지 깨끗한 식수와 기본적인 위생환경에 접근하지 못하는 인구를 절반으로 줄인다는 새천년개발목표(MDGs)를 달성하겠다는 노력의 일환이다. 초국경적 물 협력, 수질 관리, 수자원과 기후변화 적응, 재해 감소, 통합수자원 관리와 에너지ㆍ농업ㆍ식량안보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고위급 회의는 김춘진의원을 비롯하여, 한국아동ㆍ인구ㆍ환경의원연맹(CPE) 회장인 황우여의원(한나라당, 단장), 이사철의원(한나라당)이 대표단으로 참석하며, 정부대표단으로는 국토해양부 변재영과장, 김승겸 전문관, 외교통상부 안지인 서기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표단은「수자원과 기후변화에의 적응, 지속적인 재정적 지원 등」을 주제로 한 제1원탁회의를 시작으로 여섯 번의 주제별 원탁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교민 및 고려인동포 (재타지키스탄한인회, 타지키스탄고려인협회) 간담회, 타지키스탄 상원의장 및 한-타 국회의원친선의원협회 회장 면담, UNHCR 대표(Ms. Gesche Karrenbrock) 면담 등이 예정되어 있다.
김춘진의원은 “OECE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에는 52개국 30억명이 물부족을 겪을 전망이며, 현재 아프리카 중동 등지에서 이미 3억명이 심각한 물 부족을 겪고 있으며, 2050년에는 전세계 인구의 3분의 2가 물부족사태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하면서, “물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협력, 깨끗한 식수를 확보하기 위한 대책마련, 과학적이고 종합적인 기후변화 대응책 등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