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에 기상대 설치가 조만간 확정될 전망이다.
민주당 김춘진 의원은 최근 정순갑 기상청장을 면담하는 자리에서 고창 기상대를 신규로 설치하는 방안이 환경부 장관의 결재만 남겨놓은 것으로 안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기상관측소가 운영 중인 고창 지역에 기상대가 설치되면 더욱 정확한 기상예보시스템이 확보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만금 방조제 건설이후 기상이변이 많이 발생하고 고창 지역도 폭설 등 기상악화가 많아 기상대 설치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
김춘진 의원은 "고창 기상대가 설치되면 정확한 기상예보를 통해 고창 뿐만 아니라 부안의 농·어민들의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홍관기자 shong@newsis.com